간수치 낮추는 음식 3가지와 간수치 정상 범위

간암이나 간경화 지방간 등 질병이 걸렸을 때
초기에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침묵의 장기 간~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과 간수치 정상범위를 미리 알아 보았습니다. 

나는 술마셔도 끄떡없어
내 간은 튼튼해 하시는 분들
방심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읽어 보세요!

<간수치 낮추는 음식 3가지와 간수치 정상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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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수치 정상 범위

2. 간수치 낮추는 음식 3가지

3. 간수치 낮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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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수치 정상 범위

간은 소화에 필요한 담즙을 생산합니다.
탄소화물, 지방, 단백질 영양소를 대사하고
호르면, 해독, 살균 등 기능을 하는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혈액검사를 했을 때, AST/ALT 효소의 수치로 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	주의	위험
COT(AST) GPT(ALT)	0~40이하	41~99이하	100이상
r-GTP	0~75이하 (남) 0~45이하 (여)	73~144이하 (남) 46~89이하 (여)	145이상 (남) 90이상 (여)

수치가 높게 나왔을 때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간 수치가 높을 때 증상>
- 피로감, 만성 피로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일을 해도 금방 피로감에 쌓입니다. 
- 황달 증상, 소변/대변 색변화
- 출혈, 반점 등 피부이상

<간 수치 변화 원인>
- 흡연, 과음, 스트레스, 과식, 수면 부족
- 과로, 약물복용,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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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수치 낮추는 음식 3가지

간수치 낮추는 음식 3가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1) 양배추
양배추는 간 긴으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탄s u 성분이 풍부하여 간의 해독 능력을 향상
독소를 배출해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간의 지방 흡수를 저하시켜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양배추, 배추, 콜리플라워,  등을 꾸준히 섭취해 주면
간암 발병률을 낮춰 줍니다. 

양배추를 즙으로 먹으면 편하고
양배추를 살짝 쪄서 먹어도 좋습니다. 
샐러드에 함께 섞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2) 견과류
견과류에는 아르기닌 성분이 간에서 암모니아 성분을 제거해 줍니다.
비타민도 풍부하여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 줍니다. 
견과류는 다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되려 살이 찔 수도 있으니
하루에 25g정도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3) 마늘
마늘은 간 효소를 활성화 시켜줍니다. 
비타민C, 인, 칼륨 등도 풍부합니다.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를 방지해 주는 마늘은
우리 몸에 항균, 살균 작용을 해 줍니다. 셀레늄,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 마늘은
간을 깨끗하게 해 주고, 건강을 유지해 줍니다.

간의 독소를 제거해 주고, 간 해독 및 기능 회복에
효과가 좋습니다.

https://seegoalmouse.tistory.com/165

간에 좋은 음식과 간에 안 좋은 음식 알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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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수치 낮추는 방법

생활 습관 개선과 식단 관리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1) 운동
ALT/AST는 살이 찌면 찔수록 증가하는 효소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수치를 줄여줘야 합니다. 
스트레칭, 조깅, 계단오르기, 요가 등

2) 식단 관리
치킨, 튀김 등 기름에 튀긴 음식들
햄버거,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들
고열량,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멀리하고
위에서 설명한 채소나 과일,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식사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천천히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녁 7-8시 이후에는 절대 먹지 않고 위에 휴식을 줘야하고
야식은 절대! 네버!

3) 스트레스 해소
생활에서 가지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업무나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몸을 편안하게 해 줘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음주, 과음, 흡연, 과식 등등
그건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몸을 혹사 시키는 겁니다. 

명상, 요가, 차분한 음악 듣기 등등 추천드립니다. 

4) 금연, 금주
담배에 니코틴, 타르, 암모니아 등 나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건 아시지만
끊지를 못하는 분들... 간은 점점 썩어가고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을 분해해 주는 간이지만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간도 피로도가 쌍이게 되고
점점 기능을 다해 갑니다. 

https://seegoalmouse.tistory.co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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